배우 최윤소의 드라마 속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단발병 유발 스타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윤소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깨알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최윤소는 극 중 `가화만사성`의 막내딸 봉해원 역으로 등장하며 집안에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최윤소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보는 이 마저 먹고 싶어지는 귀여운 먹방 4종 세트를 탄생 시키며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평소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맛있게 먹는 다는 최윤소는 이 장면을 통해 더욱 더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어필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윤소는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 에서 똑똑하면서도 귀여운 조연출 역을 맡아 매력을 한껏 발산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언니 해령(김소연)이 불임판정을 받고, 해원(최윤소)이 하룻밤을 함께 지새운 같은 잡지사 편집장 이강민(박민우)의 아이를 임신 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