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 루즈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5여 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대륙 와인들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등 신대륙 와인들이 고르게 포함되어 있어 다채로운 와인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와인과 곁들여지는 메뉴에는 신선한 야채 스틱과 샐러드, 갓구운 빵, 훈제 연어, 스시, 캘리포니아 롤을 비롯해 프로슈토와 멜론, 햄과 살라미, 소고기, 오리 가슴살, 미니 버거, 각종 튀김 등이 매번 다르게 소개된다. 무엇보다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치즈는 다채로운 와인만큼이나 인기를 모으는 섹션이다. 사전 예약 시 20명이상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셰프 초청 아르헨티나 한식 갈라디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한식 총괄 셰프 2인이 아르헨티나에 한식을 소개한다. 이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로 초청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적 소프트파워 자산인 K-Food를 홍보하고 아르헨티나 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스티벌은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쉐라톤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메뉴는 한국의 전통 요리인 구절판을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밀쌈에 바다와 땅의 재료를 골고루 넣어 세 가지 색깔의 에피타이저로 표현한 삼색 밀쌈말이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열정적인 현지인들의 건강을 위한 녹두죽으로 코스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인 메인 요리는 그릴에 구운 채끝 등심과 꼬리 찜을 한국인의 쌈밥으로 구성했다. 디저트로는 신선한 유기농 목장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식감의 판나코타에 상큼함을 더할 수 있는 복분자, 오미자 그리고 현지 과일로 맛의 밸런스를 맞춘 디저트 요리를 선보이며 코스를 마무리 한다. 아르헨티나에는 채식주의자가 많아 채식 메뉴도 별도로 구성해 선보인다. 채식 메인 요리로는 육류 대신 바삭하게 튀긴 두부 스테이크에 그릴에 구운 야채와 상큼한 유즈 소스를 곁들였다. 한편, 두 셰프는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현지 최고 요리학교인 가또 두마스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식 세미나 및 메뉴 시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 가든 개장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야외 비어 가든을 오는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오후 6시부터 12까지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야외 비어 가든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인기 메뉴 구성의 간단한 저녁 식사와 생맥주, 소주, 위스키 등 시원한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채소 샐러드, 훈제 연어, 해산물 모둠구이, 모둠 소시지, 돼지 족발, 소고기 케밥, 양고기 꼬치, 골뱅이 무침, 피자, 닭날개 튀김, 마른안주 등이 제공되며 5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통돼지 바비큐를 포함한 무제한 그릴 뷔페가 제공되어 풍성한 도심 속 야외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천 시 더욱 운치 있는 야외 가든의 파라솔 아래 다양한 안주 및 무제한 주류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