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아기병사 김민석이 결말에 대해 귀띔했다.
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일병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김민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석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결말에 대해 “갈수록 어마어마해진다”고 말했다.
앞서 7일 공개된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편에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또 다른 작전에 투입되고, 강모연(송혜교)을 찾아온 최우근(박훈)의 굳은 표정이 포착돼 불안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김민석은 “1초도 놓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 김민석은 “진구 형님은 ‘다 잘했다’고 응원해 주시는 스타일이고, 송중기 형님은 의외로 무서운 선배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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