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관련된 속담, '개구리 울면 비 온다?'

입력 2016-04-10 20:22  

▲날씨와 관련된 속담이 화제다. (사진=KBS 뉴스 캡처)

날씨와 관련된 속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대표적이다.

잔뜩 흐린 날씨일 경우 습기가 확산되고 개구리가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운다는 설이다. 개구리는 울음을 통해 호흡량을 관리하며 주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물론 과학적인 연구 결과는 아니며 과거부터 전해져 온 속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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