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주)과 (주)엔지스테크널러지 등 2곳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주)는 기업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SPAC 기업으로 자산 15억, 부채 9억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입니다.
(주)엔지스테크널러지는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6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으며 교보증권이 상장주선인입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3사이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9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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