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이서진 패션이 화제다.
극중 재벌 2세의 한지훈 역으로 나오는 이서진은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며, 평소의 본인의 취향과 비슷하게 편안하지만 각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으로 남성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9회 방송에서 지훈(이서진)은 혜수(유이)와 은성(신린아)을 데리고 고향으로 떠난 미란(이휘향)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서 이서진은 네이비 더블 버튼 코트와 팬츠 그리고 그레이톤의 스웨터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남성미를 살려주는 하금테 디자인의 톰포드 선글라스로 엣지있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은 이제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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