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경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과거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함정에 빠져본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부모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게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 미스코리아란 수식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녀는 지난달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된 후 안티 카페 회원이 2만 명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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