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택연이 개그맨 이휘재와 예능에 나란히 출연하자, 그의 지난 발언도 화제다.
택연은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긴 연애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가장 길었던 건 1년 정도"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연애는 4~5년 전"이라며 "이제는 외로워도 슬프지가 않다. 솔로로 지내는 데 익숙해졌나보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주위에 항상 스태프들이 있으니까 외로울 틈이 없는 것 같다"며 "또 연애할 때 언제나 착한 남자라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SBS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이휘재와 함께 오는 5월 방송되는 임시 예능 프로그램인 `엄마야`에서 더블 MC를 맡아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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