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NO눈치’, 예지 랩 피처링 깜짝 등장…달달 케미 폭발

입력 2016-04-13 09:14   수정 2016-04-13 10:39




18세 싱어송라이터 샘김의 색다른 무대가 공개됐다.

샘김은 12일에 방송된 SBS MTV ‘더쇼’를 통해서 타이틀곡 ‘NO눈치’의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이번 ‘NO눈치’ 무대에서는 최초로 랩 피처링에 ‘갓예지’로 불리는 피에스타의 예지가 지원사격을 펼쳐 눈길을 끌었던 것.

이에 샘김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13일 오전 샘김과 예지의 녹음실에서의 커플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녹음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시크-달콤한 ‘밀당케미’가 녹아있는 ’NO눈치’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음악방송 무대에서 예지의 깜짝등장은 ‘NO눈치’원곡에 크러쉬가 감각적인 래핑으로 피처링을 했던 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포인트. 최초로 공개되는 여자버전의 ‘NO눈치’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예지는 이 날 무대에서 시크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달콤한 래핑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예지가 직접 가사를 쓴 여자버전의 ’NO눈치’에서는 “예쁘면 예쁘다고 말로 좀 해. 몇 번을 들어도 안 질리는데 내 마음을 그렇게 몰라 왜 솔직히. 말로만 해야하는 넌 정말 NO눈치”라는 여자의 시선이 담긴 랩가사가 담겨 있어 공감대를 확장했다. 특히 그루브감 넘치는 샘김의 무대에서 예지와의 의외의 조합이 달달한 케미를 분출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최초로 공개된 샘김과 예지의 콜라보레이션은 순식간에 해당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샘김이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NO눈치’는 3년 만에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샘김의 그루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펑키 장르의 곡으로 지난 10일 SBS ‘K팝스타 5’에서 첫 선을 보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샘김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NO눈치’의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10대 싱어송라이터의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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