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브랜드 평판 순위를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각각 브랜드평판 순위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판연구소는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배우 1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9,897,8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 외에도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송강호, 최민식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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