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단일 카드사 최초로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매수 1천만매를 돌파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이 총 1,053만매(4월 12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모바일카드는 지난 2013년 12월 200만매를 돌파, ▲ 2014년말 580만매 ▲ 2015년말 950만매를 달성했고, 올해 3월 1천만매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카드 이용액은 누계 기준으로 ▲ 2013년 3천 300억원 ▲ 2014년 2조 5백억원 ▲ 2015년 3조 8천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모바일 카드 이용액이 1.2조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 이용액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신한카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전체 전자상거래 이용 건수 가운데 모바일 결제 비중이 16년 3월말 현재 62% 기록했다며, 올해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건수 비중은 7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1천만매 돌파 기념해 경품 제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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