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의 훈훈함이 가득 담긴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하준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촬영 중 뜻밖의 힐링. 벚꽃이 만개하였구나 그대여~그대여~ #벚꽃 #벚꽃엔딩 #셀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부터 늠름한 자태의 반려견 ‘토르’와 함께 서하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옆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하준은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해맑은 미소부터 살짝 윙크를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SNS를 통해 서하준의 일상을 접한 팬들은 “벚꽃처럼 화사한 우리 배우님~~너무 멋져요!”, “아빠와 아들! 토르가 아빠를 닮아서 저렇게 멋있는 듯!”, “심쿵주의보 발령!!”, “오빠에게도 봄이 왔네요~봄 꽃처럼 활짝 피었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준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주인공 박현태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