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 위한 아침 출근 전 헤어 스타일링법 제안

입력 2016-04-15 16:16  


(사진제공: 뷰티허브코리아)

아침은 직장인의 하루 중 가장 분주한 시간이다. 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으로 항상 피곤한 직장인들. 밤늦게까지 뼈 빠지게 일하고 집에서는 아이 뒷바라지까지 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은 더더욱 아침의 여유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출근 준비로 바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빠르고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매일 아침 늦잠과의 전쟁 속에서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마치고 집을 나서기란 쉽지 않지만,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 하나로 이미지 변신은 물론 자신감까지 부여할 수 있어 한층 즐거운 출근 길이 될 수 있다.

로맨틱한 여신 머리 웨이브 만들기

자연스러운 볼륨이 들어간 웨이브는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로맨틱한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여신 머리`라고 불리는 롱 웨이브는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어 긴 머리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연출하고 싶어 한다.

얼핏 어렵게 보이지만 바쁜 아침에도 손쉽게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롱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샴푸 후 모발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꼼꼼하게 말려 준다. 이어 가르마를 탄 뒤 앞머리와 옆머리를 광대뼈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고데기로 가볍게 말아 컬링을 넣어준다. 마지막에는 모발 끝을 강하게 고데기로 말아 탄력 있게 마무리한다.

동안 연출 위한 볼륨감 살리기

모든 여성들은 동안의 열망이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모발은 가늘어지고 아래 방향으로 처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동안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보통 풍성한 헤어스타일일수록 어려 보이며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시각효과까지 전달한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 연출을 위해 볼륨감을 살려보자. 자연스러운 볼륨을 살릴 수 있도록 먼저 두피 위주로 모발을 말리도록 하고, 고데기를 사용해 뿌리 쪽에 집중적으로 볼륨을 넣어 준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를 주고 난 뒤 두피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시켜주면 하루 종일 풍성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푸석해진 머리를 단정하게, C컬 스타일 연출법

요즘같이 건조한 봄철은 피부만큼이나 모발도 마르고 푸석해지기 쉽다. 부스스한 머리는 자연스러운 C컬 스타일을 통해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다. 모발을 원하는 양만큼 나눈 뒤 고데기를 모발 아래로 넣어 천천히 컬을 만들어 준다.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가며 여러 방향으로 C컬을 연출하면 청순하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준다.

한편 `회오리 고데기`로 불리는 `키스인스타웨이브(KISS InstaWave)`가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 절약을 돕고 있다. 여신 머리 웨이브를 비롯해 C컬 스타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빠르고 쉽게 연출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발을 일일이 달궈진 아이언에 감아야 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키스인스타웨이브`는 제품에 모발을 가까이 대고 버튼만 눌러주면 단 8초 만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완성된다. 자동 컬링 시스템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모발 엉킴을 방지해준다. 또한 오른쪽/왼쪽 컬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모발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제품 사용 후 6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기기가 꺼지기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출근 준비로 전원 끄는 것을 잊었을 때도 기기가 과열될 위험을 줄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