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누다의 사회공헌...'봄 날씨처럼 훈훈하네'

입력 2016-04-15 18:34  


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따뜻한 봄날처럼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인 ㈜티앤아이는 15일 오후 1시 노원구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뿐 아니라 복지관에서 함께하고 있는 젊은 학생들 및 자원봉사자들까지 관람해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세대간의 차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겨운 박수와 춤사위로 화답했다.
사회자 선제만의 익숙한 진행 속에 팬플룻 연주자 최혜선,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자 권택락-이경주 부부가 신나는 음악을 연주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모두 무대 앞으로 나가 춤사위를 펼치는 훈훈한 광경도 펼쳐졌다. 이날 가누다를 대표해 참석한 이준 가누다 사업부 총괄 상무이사는 "우리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친구분들 같은 어르신들에게 오늘 행사가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악회 뒤에는 가누다 베개를 선물 받을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추첨식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누다는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기능으로 널리 알려진 기능성 베개 브랜드이다. 국내외 특허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 및 물리치료협회 공식 추천제품으로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브랜드이다.
㈜티앤아이는 가누다로 인해 받은 넘치는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와 나누고자 매월 수도권 내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 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를 증정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가누다는 지난 해 3월 서울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올해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롯데백화점 잠실매장 특별판매전, 롯데시티호텔과 함께 스페셜 가누다 패키지 상품 런칭하는 등 홈쇼핑 매진신화 방송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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