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활동 안전수칙이 화제인 가운데 물놀이 주의사항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바다 물놀이 후 장염을 호소하는 원인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비가 온 다음날 바다 물놀이를 하면 각종 오염물질이 평소보다 높아 장염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균과 장티푸스 등 각종 유해한 세균이 높게 측정된다"며 "바닷물이 불투명할 때도 입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수상활동 안전수칙 중 하나는 입수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KBS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