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김남주와 팔짱 꼭 끼고 셀카 삼매경 "CCTV가 찍는 줄은 몰랐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김남주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CCTV에 잡힌`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가 올린 사진은 CCTV를 캡쳐한 것으로, 그 속에는 정은지와 김남주가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지와 김남주는 셀카를 찍는 자신들의 모습이 CCTV에 담기는 줄도 모르는 채로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었던 것.
김남주와 정은지는 마치 자매처럼 팔짱을 꼭 끼고 서서 훈훈한 투샷을 자랑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정은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김남주와의 셀카에서도 다정함이 뚝뚝 묻어났다.
한편 정은지는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앨범인 `드림(Dream)`의 타이틀 곡 `하늘바라기` 외 다수의 수록곡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