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출연한 영화 ‘날, 보러와요’가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 80만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윤소는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시사 교양프로그램의 스타 PD 나남수(이상윤 분)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조연출 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윤소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며 사건 파일에 집중한 듯한 영화 속 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하며 “영화가 잘돼서 너무 기쁘고 꿈만 같다. 영화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정신병원 납치 감금이라는 소재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영화 ‘날, 보러와요’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에 시동을 걸었으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또한 주말 박스 오피스를 점령해 위세를 드러냈다. 또한, 잇따른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압도적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로 4월 7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