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한 동성제약의 염모제, 헤어케어 24개 품목을 중국 액티브라이프의 백화점 등 유통망에 입점, 판매하게 됩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액티브라이프의 중국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상점 등 유통망을 기반으로 복잡 다변한 중국 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봉 액티브라이프 총경리는 "액티브라이프가 갖고 있는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99년에 설립된 액티브라이프는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3개 국가 26개 브랜드를 천진, 상해, 산동 등 중국 8개 대구역에 독점 유통시키고 있는 전문 유통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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