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에서 `풍속인물화` 전시 작품들을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합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의 `야묘도추` 등 조선후기 풍속인물화 10점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SUHD TV는 풍부한 색재현력을 갖춘 최신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TV로 UHD 영상으로 제작된 문화재들의 미세한 부분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풍속인물화 UHD 콘텐츠는 1:1 원본 크기로 제작돼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까지 전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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