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 연출, 송승헌&유역비 주연의 화제작 <제3의 사랑>의 설레는 스틸이 공개됐다.
5월 19일 개봉하는 <제3의 사랑>이 `송유커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과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10종의 보도스틸은 영화 속 송승헌과 유역비의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둘이서 함께 우산을 쓰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등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두 사람이 가깝게 마주 보고 서 있는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륙의 여신 유역비의 아름다운 외모도 시선을 끈다. 극 중에서 변호사 `추우`로 등장하는 유역비는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상대역 송승헌 역시 한류스타다운 눈부신 외모를 자랑한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남자 `임계정` 역할을 맡은 송승헌은 재벌 후계자다운 우월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한 여자를 향한 애절한 사랑 연기를 통해 전작과는 또 다른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3의 사랑>은 중국의 1,000만 독자를 울린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 9월 중국 개봉 시 약 7,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제3의 사랑>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멜로영화의 일인자로 인정받는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송승헌이 부와 명예를 모두 가졌지만,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 역을, 유역비는 능력 있고 솔직한 성격의 변호사 `추우` 역을 맡아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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