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마고 로비를 향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관심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할리우드의 대세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고 로비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평소 마고 로비와의 친분이 전혀 없었음에도 최근 그녀의 SNS 계정을 직접 찾아가 그녀의 사진에 `좋아요`를 4장이나 눌렀다.
이에 대해 호날두가 팬의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새로운 여자친구 후보로 마고 로비를 선택한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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