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국내 위스키 업계에서는 최초로 생산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골든블루는 위스키 고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개발을 위해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H. Mathison)’과 협업을 통해 블렌딩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출시는 제품 혁신과 차별화가 부족한 국내 위스키 및 스피릿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젊은 고객층에게 고품질의 숙성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팬텀 더 화이트’는 알코올 도수 36.5도로 5월 중순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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