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 중이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난 어제 저녁에 된장찌개를 끓였더랬지. 서방님 드시라고 고기도 구웠드랬지. 퇴근 후 집에 오신 서방님 손에 또 꽃다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든 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모습의 가희는 꽃다발을 바라보며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희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 신나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미국 하와이에서 인케이스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가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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