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안 미모가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본연의 건강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하지 않은 발색으로 한 듯 안 한 듯 연출한 내추럴 무드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는 것. 생얼인 듯 생얼 아닌 뷰티룩을 위해 태어난 ‘매너 아이템’을 알아봤다.
민낯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지 않게 결점만 감추며 화사하게 빛나는 베이스다. 페리페라 블러팡 피치 밀크 블러는 바르는 즉시 화사한 블러 효과를 선사해주는 톤업 크림이다. 이 제품은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촉촉하고 가볍게 펴 발라 사용하며 복숭아 추출물, 초유, 비타 콤플렉스 10TM 등이 함유돼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피부 속과 밖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눈썹이다. 페리페라 홀리 딥 잉크 브로우는 틴트한 듯 또렷한 눈썹을 완성시키는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물, 땀 피지에 강한 롱라스팅 폴리머가 한 번만 그려주면 하루 종일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게 눈썹을 고정시켜 준다.
생얼 메이크업을 표현할 때 진한 립스틱은 금물. 가벼운 오일 틴트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랑콤 쥬시 쉐이커 칵테일 틴트 오일은 컬러층과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어 아래위로 흔들어 사용하는 립 제품이다. 크랜베리, 피치커넬, 스위트 아몬드, 머스크로즈 오일 등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와 피부 보호 효과를 동시에 준다. (사진=: KBS `페이지터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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