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올리브TV의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이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춰 한국 고유의 밥상 차림에 도전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http://tvcast.naver.com/v/842354)은 심영순의 수제자가 되기 위해 ‘옥수당’에 입성한 박수진이 첫 수업부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심영순과 박수진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과 함께 “이제 상 좀 차려봐요”라는 스승 심영순의 말에 진땀을 흘리는 박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실수를 연발하고, 돌발상황에 당황해 하는 표정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옥수동 수제자’의 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박수진은 실수를 해도 예쁘네", "박수진, 먹방 만큼 요리도 잘할 것 같다”, “심영순 선생님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맛있는 한식요리가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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