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이슈분석
- 출연 : 노근창 /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Q1.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예상치 상회, 분야별 점검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 원, 전년 비 10.9%↑
- IM 3.5조 원 추정, 갤럭시S7 영향
- 반도체 2.7조 원 추정, 갤럭시S7의 수직계열화 효과 반영
- DP 적자 기록예상
- TV 부문, 패널가격 하락 반영
- 2분기, 채널재고 조정 시 예상치 하회 가능성↑
- 원화 약세로 인한 부담 증가할 것
Q2. 반도체 DRAM 가격 전망
- DRAM, PC DRAM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
-> 올해 1분기 15% 이상 하락 예상
- 모바일 DRAM, 올해 1분기 약 5% 하락
- SK하이닉스, 마이크론, 20나노 비중 확대 생산 시
-> 25나노 대비 생산량 증대 효과 약 30%
- 2분기까지 DRAM 가격하락 불가피
- 모바일 DRAM 가격 3분기 바닥 예상
Q3. 인텔, 수익성 악화로 인한 대폭 감원, 삼성전자에 주는 시사점은?
- 인텔, 모바일AP로 발전 더뎌
- PC DRAM, 매분기 4~5% 역신장 지속
-> 인텔 구조조정 불가피 하다고 판단
- 삼성전자, PC DRAM 비중 30%
-> 모바일 DRAM 비중 50% 중반
-> 스마트폰 시대에 가까워
- 스마트폰 시대 정점 지나고 있어
-> 삼성전자, 2~3년 내에 기술혁신 필요
Q4. 반도체 2위, 세계 DRAM 2위 업체인 SK하이닉스는 어떤가?
-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 비중 40% 넘어
- 낸드플래시 부문 적자 지속
-> 3D 낸드 부문 삼성전자와 격차 커
- 낸드플래시 부문에 대한 해결책 필요
Q5. LG전자 `G5` 흥행, 주목할 포인트는?
- G5 출하량과 TV 수익성 회복여부 주목
- G5, 프렌드 제품 없이 단독으로 한계 있어
- 2017년, G5의 모듈 방식 생태계 개선 전망
Q6. LG전자, G5 출시 기점으로 스마트폰 사업 회복 및 의미있는 성장 가능할까?
- LG전자, VC(비히클 컴퍼넌트) 강화 중
- G5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 및 주요 프렌드 주력 시
-> 내년부터 니치 마켓으로 의미있는 성장 가능할 것
Q7. 삼성전자와 LG전자, 신사업 진척도는?
- LG전자, 인포테인먼트 및 전기차 부품 긍정적
-> 일정 부분 최근 주가상승에 긍정적 영향
- LG전자, 中에 전기차 부품 공급 방향성 좋아 3~4년 뒤 결실 맺을 것
- 삼성전자, 자율주행 초기 단계
-> 주가상승 모멘텀 아직
Q8. 中기업 반도체 시장 본격 진출, 국내 기업에게 주어진 시간적 여유는?
- 낸드플래시, 3년 후에는 이엽 상태될 것
- DRAM, 삼성전자과 SK하이닉스의 中사업에 영향 미칠 것
Q9.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전망
- 일시적인 특정 분기 실적 회복될 수 있어
- 역발상 접근 유효
- 실적 회복 시, 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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