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준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재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잔망 터지는 이재준 현장 모습 공개. 깜찍 발랄 애교 표정부터 여심저격 살인미소 까지 너란 남자, 소품 좀 사용할 줄 아는 남자”라며 이재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체이스컬트 화보 촬영 현장 속 이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애교 섞인 표정부터 해맑은 미소까지 특유의 밝은 매력을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이재준이 출연 중인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6개월의 긴 연기 호흡에 도전해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여 온 이재준이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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