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을 벗은 송중기가 댄디한 슈트룩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민 배우로 등극한 송중기가 `디올옴므 16겨울 컬렉션 라이브 쇼` 참석차 22일 오후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송중기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슈트와 레드&화이트 체크 패턴 셔츠로 모던 슈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슈트와 톤온톤 컬러 실크 타이와 블랙 더비 슈즈로 심플하고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디올)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멋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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