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세 아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공동육아에 도전한다.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를 했다”며 “이들은 공동 육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2015년에 딸을 얻은 공통점이 있고, 현재 오지호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들의 합류한다는 소식에 기존의 출연진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프로그램측은 공동육아 콘셉트로 하차하는 가족은 없다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4살된 아들과 지난해 10월 태어난 딸, 오지호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딸과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달 중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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