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3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로 컴백하는 그룹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2시 디에잇, 준, 원우, 승관, 우지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일부터 총 3번에 걸쳐 공개된 세븐틴의 개인별 티저 영상은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담아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1, 2차 티저처럼 움직이는 퍼즐을 배경으로 한다. 멤버들은 역동적인 모습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공식 세븐틴 유튜브 채널에는 세븐틴의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에 대한 호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팬들의 호응도 더해져 세븐틴의 출구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앞서 19일 세븐틴은 새 타이틀곡 ‘예쁘다’와 더불어 총 10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예쁘다’는 그동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선보인 세븐틴의 감성을 극대화시켜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예쁘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수줍은 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또한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 발매를 앞두고 국내외 통합 예약판매만 15만 장을 웃도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신보의 두 가지 버전 모두 19일 기준 타워레코드와 로치케 HMV 등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나란히 예약 1, 2위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첫 공식앨범 ‘LOVE&LETTER’을 발매하며, 27일에는 MBC every1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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