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알찬 문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배우들이 감성 가득한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서 에이스 여군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뮤지엄 개관 특별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전시회를 관람하며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씬스틸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기방은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찾아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자화상이 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다양한 화보를 통해 팔등신 몸매와 도회적 분위기를 뽐낸 신예 장준유 또한 전시회를 찾아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종영 이후 배우로서의 감성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은, 김기방, 장준유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