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려견놀이터 개장 (사진=유튜브 캡처) |
서울 반려견놀이터 개장 소식이 화제다.
23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반려견 놀이터가 개장됐다.
이번에 개장된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2013년)과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2014년)에 이어 서울 시내에서 세 번째로 조성됐다.
반려견 놀이터란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게끔 만든 곳이다. 단, 14세 이상 보호자가 함께 입장해야 하며 `배변 봉투`와 `목줄`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그네 타는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소녀와 강아지가 놀이터에서 노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소녀는 강아지(품종:시바견)를 놀이기구에 태운 뒤 힘껏 밀어주고 있다. 강아지는 재미있는 지 가만히 앉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