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의 심장 폭격 팔근육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뇌섹남’ 고주원은 운동하는 모습까지 섹시한 모습으로 여심을 강탈,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주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시 운동 모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고주원 #운동 #다이어트 #건강 #렛츠고 시간탐험대3 #4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주원은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고주원은 검정색 민소매 셔츠로 우람한 팔근육을 드러냈으며,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주원은 격렬한 운동으로 머리카락이 땀에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했으며,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모습에서는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등 운동하는 남자의 섹시미를 제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통해 바르면서도 지적인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고주원은 운동도 열혈적으로 하는 모습을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모두 섹시한 남자 임을 어필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고주원은 해시태그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를 언급하며 ‘깨알 홍보’를 하는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주원은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 ‘주원 아씨’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주원은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될 tvN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