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무상 견인 서비스

입력 2016-04-25 12:17   수정 2016-04-25 14:07

푸조·시트로엥 수입사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시행했다.

푸조·시트로엥을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는 한불모터스는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장이나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해주는 서비스다.

최초 등록 7년 이내 차량이 서비스 대상이며 견인 서비스 제공 거리는 최대 100km까지,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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