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으로 1회 방송을 마친 ‘렛미홈’이 4MC들의 케미 돋는 사진을 공개했다.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렛미인 제작진들이 이번엔 집을 바꾸고, 살립니다. 단란한 가족, 4MC의 `렛미홈` 잘 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꽃다발은 배우 이태란이 MC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플로리스트 과정을 배워서 만든 것으로 첫발을 내딛는 예능MC, 잘 부탁드린다는 애교 섞인 선물이다.
성공적으로 1회를 마친 ‘렛미홈’, 다음 회에는 집을 어떻게 변신시킬지 궁금해지고 더불어 4MC들의 케미 또한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예능이다.
`렛미홈`은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고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 등 네 명의 MC가 가족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공감 전문 MC로 등장하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가족상담사까지 총 8명의 홈 마스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