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로 변신한 코스닥 상장회사 글로본이 배우 김우빈을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인 `RUE KWAVE`(류 케이웨이브)의 광고모델로 발탁했습니다.
글로본은 지난 4월 25일 김우빈의 소속사인 IHQ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우빈은 오는 5월부터 `RUE KWAVE`(류 케이웨이브)의 TV CF와 화보 촬영 활동을 시작 하게 됩니다.
글로본은 향후 김우빈에 걸맞은 화장품을 런칭하고 한국과 중국, 아시아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로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8일 사명을 변경하고 화장품 회사로 거듭난 후 수개월 만에 화장품 단일 품목으로 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 화장품으로만 수백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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