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에 피부는 아침에는 건조하고 한낮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각질, 피부 당김, 피지, 번들거림 등 다양한 피부 고민들이 발생해 피부 타입별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은 스킨케어 제품만큼 강력한 기초 케어 성분을 갖추고 있어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건성, 지성 등 피부 타입에 따라 알맞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고민에서 벗어나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탱탱한 입체 광 피부를 연출해보자.
■ 메마른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고 탱탱하게
피부가 건조하면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는 주름, 모공 확장, 피부 처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건성 피부라면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조성아22의 `씨앤티 블렌드 프레쉬 믹스 R4 SPF30/PA++`는 산양유 추출물을 함유한 캡슐이 피부 위에서 즉각적으로 터지며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탱탱하게 차오는 입체 광을 구현하고 탄력 강화 성분의 실키 파운데이션과 믹싱되어 탄력 잃고 메마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관리형 파운데이션이다.
또한 얼굴 굴곡에 맞게 특수 설계된 트라이앵글 밀착 퍼프가 피부 구석구석 빈틈없이 케어해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무결점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바비브라운의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SPF50/PA+++`는 카페인과 리치 성분으로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고 핑크 실크 트리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슈퍼 모이스춰라이징 성분과 고농축 브라이트닝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며 피지 컨트롤 성분이 하루종일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 형태가 아니라 쿠션이 포뮬라 위에 올려져 있어 스펀지나 브러쉬를 사용하면 쿠션 가운데 홀을 통해 적당량의 파운데이션이 도출된다. 이를 통해 리퀴드 파운데이션 포뮬라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존가능하다.
■ 번들거림을 잡아 하루 종일 보송보송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지 분비가 늘어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화장품 개수를 늘리지 않고도 피부 기초와 피지를 한번에 케어해주는 제품을 사용해보자.
조성아22가 최근 출시한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은 얇고 가벼운 밀착력의 ‘파우더’와 피부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물’이 만난 최적의 베이스 메이크업 솔루션이다. 정제수 대신 코코넛수 함유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특허 받은 모공 피지 컨트롤 성분이 땀과 피지를 조절해 27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복숭아빛 피부로 표현해준다.
리엔케이의 ‘벨벳 CC 쿠션 매트 피니쉬SPF50+ PA+++(14g*2ea/55,000원)’은 리엔케이의 독자 소재가 적용된 픽스셀 시스템과 보습 콤플렉스인 하이드라액티브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MF파우더 콤플렉스와 코코넛 영양성분이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을 잡아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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