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평화’를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올해로 8회를 맞은 오키나와 국제영화제(OIMF)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대표로는 감독자격 하정우가 참석해 눈길을 끈 오키나와 영화제는 신인배우 김하린을 비롯 일본 배우 하야시 겐토, 논스타일 이노우에, 모리카와 아오이, 스미레, 유명 아이돌그룹 NMB48의 죠니시 케이 등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지난 24일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김하린은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좋아!좋아!좋아!) 의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일정에 밝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참여해 영화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하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좋아!좋아!좋아!)의 배우는 일본의 유명한 밴드 크레이지 켄이 참여해 주목받는 작품이며, 나카노 히데오, 카네코 켄, 이하라 츠요시, 아키요시 구미코, 야마구치 토모미츠, 이야가와 다이스케, 아라이 나나오, 코지마 하루나 등등 출연을 했고 크레이지 켄 밴드 멤버인 요코야마 켄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김하린은 최근 MBC ’여자를 울려’, tvN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한 바 있고, 최근에는 방영중인 OCN ’뱀파이어 탐정’ ,MBC ‘워킹맘 육아대디’를 통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한국을 더불어 아시아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배우 김하린의 2016년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