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계룡건설은 전날대비4.21% 오른 1만3천6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만4천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전날 계룡건설은 NHF 제7호 공공임대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1582억4192만원 규모의 세종시 공공임대리츠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0.40%에 해당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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