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법은 '자.수.성.가'를 기억하자~

입력 2016-04-27 11:26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 건조한 공기 등으로 피부 트러블 때문에 최근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아토피, 건조증 등의 피부질환을 쉽게 발생시키고,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주근깨와 기미 등 각종 잡티의 원인이 된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 잔주름을 유발시킨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27일 ‘자.수.성.가’ 관리법을 소개했다. 자외선은 막고, 수분장벽은 지키고, 성분 체크는 꼼꼼하게 하고, 집(家)에서는 하루 15분의 마스크팩 홈케어를 하는 등이다.

▲ 자 : 자외선은 막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이 잦아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에서는 필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봄볕은 여름만큼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에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봄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갑자기 강해지는 자외선이 문제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 자외선 크림을 바르고 이후에도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 수 : 수분장벽 지키고

봄철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가 민감해진다. 또한 꽃샘추위로 인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 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니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자.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알로지 수분크림’은 더블 히아루론산의 이중 보습처방이 건조한 피부에 튼튼한 수분장벽을 세워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성 : 성분 체크는 꼼꼼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일 선택 시 피부 타입별로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피부 타입에 따라 효과적일 수도 있고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로마 오일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성 피부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가(家) : 하루 15분의 ’마스크팩’ 홈케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시켜 주는 홈 케어 뷰티 아이템으로 ‘마스크팩’이 제격이다. ‘하루 15분의 투자’,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봄날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보낼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의 ‘리더스 인솔루션 스킨클리닉 아쿠아링거 마스크’는 수분공급 시트 마스크로 알프스 만년빙하수 성분이 봄철 지친 피부에 보습 및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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