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이 한 방송에서 폭풍 오열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오는 28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혼자 사는 당신의 가족,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혼자 사는 사람이 특히 주의해야하는 질병과 혼자서 건강하게 잘 사는 건강법 등을 다룬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이 꼭 챙겨 먹어야하는 음식이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허진, 신봉선, 류정남, 진해성,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진과 류정남은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류정남의 집은 더러움의 극치를 보여줘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류정남은 자신만의 간단 청소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반면 허진은 온종일 혼자 생활하면서 쓸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진은 촬영이 끝나 돌아가려는 제작진을 향해 “계속 같이 있어서 좋았는데, 가려고 하니까 아쉽다. 다시 혼자가 됐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양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왈칵 터뜨렸다고. 예상치 못한 레이양의 폭풍 눈물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허진, 신봉선, 테이, 류정남, 진해성, 현영, 광희, 레이양, 피에스타, 히스토리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8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