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한 블랙팬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블랙팬서는 마블 시리즈에 나온 적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를 향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앞서 그는 `판타스틱4`의 이슈 52호에 최초의 흑인 히어로를 연기했는데, 이런 그가 마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한 가장 큰 근거는 비브라늄과의 연관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일한 비브라늄 산유국인 와칸다의 왕으로 토니 스타크를 뛰어넘는 재벌인 것으로 알려져 `금수저 끝판왕`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비브라늄으로 도배된 슈트를 입은 채 싸우기 때문에 예고편에서도 수십 발의 총알에도 끄떡없는 모습이다.
이렇게 블랙팬서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봉 1일차인 해당 영화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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