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이라고 하면 보통 연인과 함께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요새는 엄마와 딸이 함께 연출하는 모녀룩이나, 아빠와 아들이 함께 연출하는 부자룩이 대세다.
엄마와 아빠의 스타일을 미니미로 축약해 딸과 아들이 함께 입는 것이 정석이지만, 보통 이렇게 맞춰입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트렌드가 아니다. 또한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요새는 보통 신발 하나만을 맞춰 신어 닮은 듯한 모녀룩이나 부자룩을 완성한다.
그래서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모녀룩을 완성해줄 수 있는 슈즈를 다뤄봤다.
▲ 페이유에
1)깐깐 선정 이유
-가족 운동화로 이게 최고지
2)깐깐 가격 분석
-성인용: 7만9천원/ 아이용: 5만9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실용성도 최고, 귀여움도 최고“
-효과: 어디에도 매치해도 엄마아기 모두 스타일리시해.
♥ 너 마음에 쏙 든다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우선 어떤 옷에 입혀도 엄마와 아이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변했다. 컬러가 화이트라 살짝 때가 탈 우려는 있으나, 세탁도 편리했고 때도 금방 지워졌다. 특히나 스니커즈임에도 착화감이 좋아 아이들이 오래신어도 발이 불편함을 잘 느끼지 않았다. 더욱이 아이신발은 벨크로로 볼을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또한 신발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도 좋았다. 보통 여성사이즈는 큰 사이즈는 없는데, 여기는 작은 사이즈부터 큰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뽀빠빠리
1)깐깐 선정 이유
-모녀신발은 이 브랜드가 정석이지
2)깐깐 가격 분석
-성인용: 6만9천원/ 아이용: 4만9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여름에 이것 하나면 끝“
-효과: 비 올때도 문제없이 모녀룩 완성
♥ 너 마음에 쏙 든다
뽀빠파리의 젤리슈즈는 우선 착화감이 굉장히 좋다. 젤리슈즈라 그런지 부드럽고 말캉거린다. 때문에 예민한 아이들 발에도 부담없이 신길 수 있다. 신고 벗는 것이 편해 아이들 스스로도 신발을 신거나 벗을 수 있다. 또한 젤리슈즈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부담없이 신길 수 있다. 뽀빠파리는 잼스를 바꿔낄 수가 있어 신발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씨엔타
1)깐깐 선정 이유
-신발에서 향기난데~
2)깐깐 가격 분석
-성인용: 5만9천원/ 아이용: 4만9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향기 나는 신발 아기가 너무 좋아해“
-효과: 알록달록 아이 입맛에 딱이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향기가 나기 때문에 아이가 먼저 호기심을 보인다. 신기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이 신발을 신고나가겠다고 먼저 성화를 부릴 정도다. 이 제품도 아이들은 어떠한 옷을 입혀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고, 엄마도 차려입는 룩만 아니면 다 잘 어울린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멜리사, 미니 멜리사
1)깐깐 선정 이유
-딸을 키우는 집의 필수품이래
2)깐깐 가격 분석
-성인용: 13만원/ 아이용: 7만5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게 바로 딸 키우는 맛“
-효과: 딸이 한번 신으면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는 효과.
♥ 너 마음에 쏙 든다
엄마 것은 둘째치고 아이의 신발이 너무 귀여워서, 신발만 봐도 딸을 낳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젤리슈즈지만 아이의 신발 등을 고정시키는 끈이 있어서 신발이 벗겨질 염려가 적다. 러블리하게 옷을 입힌 후에, 신기면 더욱 귀엽다. 엄마 것은 발이 편하고 바닥이 얇아도 전혀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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