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1분기 매출 2조 6,845억원, 영업이익 4,7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1% 줄었고 영업이익은 166.1%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3,457억원으로 18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6%에 달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 약세에 따라 주원료인 납사가격이 하향 안정화 됐고, 글로벌 시장의 에틸렌 공급축소에 따라 원료와 제품가격의 차이가 커져서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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