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안정적 진행+웃음가득 리액션’ MC데뷔 합격

입력 2016-04-29 07:44  



배우 조윤희가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내 몸을 지키는 보디쇼’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조윤희가 안정적인 진행과 웃음이 가득한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청초한 미모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오늘같은 날씨에 한강 나오기 좋은 것 같아요. 밥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한강에 왔습니다”라고 말한 뒤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앞선 의욕과는 달리 금세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그는 ‘페이크 바디’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동욱을 위해 ‘페이크 바디’가 무엇인지 똑부러지게 설명했다. 또한 조윤희는 60분 내내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다른 MC들의 얘기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폭풍 리액션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 바디를 직접 시연하러 나간 박나래를 향해 “나래씨 로션 섹시하게 발라주시면 안돼요?”라며 재미를 이끌어내는 가하면 조세호가 자신을 향해 옷이 너무 붙었다고 지적하자 “그래서 비호감이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등 재치있는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명품 보디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몸 딱 맞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100인과 함께 운동하는 코너에서는 굴욕 없는 파란색 레깅스의 트레이닝복 자태를 뽐내 ‘워너비 보디’의 소유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조윤희를 비롯한 이동욱, 조세호, 박나래, 신우, 박태준이 MC를 맡은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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