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강인의 듀엣신곡 ‘울지마 인마’가 2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울지마 인마`는 경쾌한 리듬에 희망적이고 서정적인 노랫말이 담긴 텐조와 타스코의 곡이다.
`울지마 인마`는 형과 동생이 희망적인 얘기를 주고 받는 구성의 독특한 듀엣곡으로써 김장훈은 `울지마 인마`를 2016년판 `사노라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강인의 노래를 듣고 강인에게 제안하여 듀엣을 하게 됐으며 김장훈과 강인은 평소에도 절친 사이이기 때문에 노래 속에서도 둘의 케미가 잘 이루어져 나왔다.
김장훈과 강인의 `울지마 인마` 첫 무대는 방송이 아닌 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오는 30일 구리아트홀에서의 김장훈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둘의 첫무대를 시작한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음악방송들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