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지난 28일 전주 고사동 영화의거리에서 열린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신동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앞트임 화이트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신동미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각선미가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동미는 지난해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데 이어 또 한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 개막식 행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제3회 들꽃영화상에 참석해 독립영화를 응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영화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쏟고 있는 신동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한편, 신동미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과 개봉을 앞둔 영화 ‘고산자?대동여지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