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탤런트 김유정과 조보아, 포미닛 현아, 비투비 육성재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은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로 최근 씨앤앰에서 사명을 바꿨다.
딜라이브는 사명변경에 따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해 1등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는 “올 1∼4월 매달 1만 명 가까운 순증 가입자를 유치하고,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등 턴어라운드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참신한 이미지를 심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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