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저금리전략으로 우량저축은행 재탄생

입력 2016-05-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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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연간 473억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하여 출범한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정만섭)은 업계 최저수준의 저금리 대출정책을 유지함에도 원칙에 충실한 여신 심사 시스템을 가동하여 부실발생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2016년 3월말 현재 누적흑자 246억원(투하자본 736억원, 2015년 기준 ROA 2.37%, ROE 20.37%)을 기록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성공하고 우량저축은행으로 재탄생하였다.

특히, IBK저축은행의 서민금융 신용대출인 「참~좋은론」은 신용등급에 따라 6.42%~16.91%(평균 11.6%)로 취급되고 있어 업계 최저 금리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총대출 기준 6%대의 저금리 정책과 업적성과급 및 연봉제 도입을 통해 건전 수익성 대출 증대에 노력한 결과, 출범 당시 1,433억원이던 수익성 대출은 2016년 1/4분기말 5,528억원으로 증대되었고, 대출금 중 서민금융 비중이 26%에서 40%로 확대되는 등 수익기반을 공고히 구축하였다.

IBK저축은행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부실저축은행에서 이전된 휴면예금 고객에 대해 출범 이후 우편, 전화연락, 문자메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수소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 ‘16.3월말 현재 휴면예금 10천건, 24억원을 반환함으로써 큰 미담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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