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영화 추천 `아폴로 18`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
음모론 영화 추천작 `아폴로 18`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아폴로 18`은 2011년 개봉한 SF영화로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워렌 크리스티(벤자민 앤더슨 역), 로이드 오웬(나단 워커 역)이 출연한다.
지난 1970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아닌, 아폴로 달착륙 음모설이 뼈대를 이룬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미국 정부의 초특급 합작 프로젝트 아폴로 18호, 19호, 20호의 발사 계획이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된다. 이후 `아폴로 17호`는 달에 간 마지막 우주 탐사선으로 공식 기록된다.
하지만 2011년 웹사이트에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탐사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84시간 분량의 미확인 동영상이 공개되고 아폴로 18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된다. 과연 아폴로 18호 탑승자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